국내 만성콩팥병 환자가 30만 명에 육박하며, 혈액투석 환자가 13만 명에 달하는 현실에서, 투석혈관로는 환자들에게 절대적인 생명선입니다. 순천향대 혈관외과 송단 교수는 투석혈관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정맥루 수술 등으로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환자의 생명을 지킵니다. 투석혈관로가 막히거나 감염되면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사례를 다루며, 송 교수의 헌신적인 진료 모습을 소개합니다. EBS <명의>에서 이를 조명하며 정확한 정보와 이해를 제공합니다. 방송은 2024년 6월 28일 밤 9시 55분에 방영됩니다.